2011. 6. 4. 14:29

학원 종강 쫑파티를 하고 새벽에 집에 들어왔던지라

방금에서야 밀린 웹툰을 보다가...

늘 보던 매리는 외박중 의 끝에 순정만화가 김지은씨가 작고하셨다는 작가님 말씀에

뭐??????????????

이러고 김지은 작가님 블로그를 갔다.

2일자 포스팅이 있어서 댓글을 보다가

도짱님의 댓글을 발견.

작년에야 좋아지기 시작한 작가였는데,,,

또 이렇게 좋은 작품이 중단되는구나...

예전에 트리니티 블러드의 작가 요시오 스나오가 죽었을 때도 가슴이 아팠다.

좋아하던 작가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게,

그리고 내가 알던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난다는게.

...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
다음 세상에서는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빌게요.

'My Life > My Daily Lif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간만에  (0) 2011.06.18
닉네임 변경.  (0) 2011.05.30
트위터 시작.  (0) 2011.04.26
Posted by YuMa7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