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오사카 고모댁에 다녀왔습니다.
제가 사는 곳이 '사가'라서 교통비 토 나오게 많이나왔어요;
사가에서 하카타까지 특급, 다시 신오사카까지는 신칸센 타고 갔습니다.
본격적인 골든위크 시작은 아니었지만, 토요일이어서 그런지 하카타행은 사람이 꽤 많았어요.
자유석으로 끊었기 때문에, 하카타까지는 자리 없어서 서서 갔습니다;;
다행히 신칸센은 하카타가 출발점이라서 편하게 앉아서 갔습니다.
특급은 40여분 정도, 신칸센은 3시간 정도 걸린것 같네요.
신칸센 나름 재밌었습니다^^
승무원 언니들이 도시락이랑 여러가지 먹거리 파는것도 똑같네요.
오사카 난바인가 신사이바시에서 찍은 인형.
사람들 다 사진찍는거 보니 명물은 명물인듯.
야구장을 갈아엎고 만들었다는 난바파크.
남녀노소 군인복장.
친척언니와 먹은 오코노미야키.
배가 별로 안불러서 오코노미야키는 하나만 시켰는데
결국 남아서 집에 싸가지고 갔습니다;;;
마지막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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